타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껴왔던 것인데 내가 지금 해설강의를 듣는 건지 강사의 해석 능력 차력쇼를 보는 건지 혼동됐어요.

하지만 동영쌤은 정말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안갈 수가 없더라요.

(비유를 해주시고, 문장의 각 부분들을 차근차근 해체시켜주시고, 이해를 했는지 학생에게 물어보시고 등..)

또한 쌍방향 소통이 되기에 숙제 관리, 질문이 정말 원활하게 잘됩니다.

확실히 6평이 어렵긴 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쌤의 열정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